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관악구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 지원 확대한다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지역을 관악구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0∼12세 법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아동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각종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댄스 스쿨, 종합 건강검진 지원, 도자기 교실, 가족 사진 촬영 지원, 수학·과학 레고 교실, 가정 방문 기초학습 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관악구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 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