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캠코, 위비플랫폼 활용 위한 업무협약

문창용 캠코 사장(왼쪽)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우리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이 위비플랫폼을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캠코는 이를 위해 28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캠코는 우리은행의 기업 메신저 서비스인 ‘위비꿀파트너’를 활용해 온라인공매포털시스템인 ‘온비드’의 공매 정보 등 유용한 콘텐츠를 고객과 공유하고, 우리은행은 입찰보증금을 환불받는 온비드 이용고객의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및 공매 낙찰자 대상 대출서비스 등을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우리은행이 보유한 불용품(안쓰는 물건)등을 온비드 나눔매칭 서비스를 통해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 대해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공공기관의 온라인 서비스에 금융권 기업계정 메신저를 접목한 최초의 협업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