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권혁수가 남다른 인형뽑기 실력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혁수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권혁수는 절친 배우 최웅과 함께 인형뽑기 가게를 찾았다.
권혁수는 “집중을 하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다. 해본 사람들만 안다”며 인형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인형뽑기 기계를 돌며 인형뽑기에 나서 순식간에 20개 넘는 인형을 뽑아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권혁수는 “지금까지 뽑은 인형이 백 단위가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천 개 이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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