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도권매립지공사 악취 황화수소 억제 기술 '특허'

자원순환기술연구소, 경기대학교, 위즈 노이텍과 함께 공동 개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장에서 악취를 내는 황화수소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최근 특허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매립장에 억제제를 직접 주입해 주요 악취물질인 황화수소를 줄이는 방식이다.

매립장에서 황화수소 발생량에 따라 억제제를 고압과 저압으로 분사할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가 경기대학교, 위즈노이텍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



수도권매립지공사 관계자는 “악취의 주요 원인인 황화수소를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황화수소 제어시스템과 억제제 주입장치까지 개발에 성공해 매립장 악취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