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노앤컴퍼니, 화재로 생산 일부 중단

코스닥 상장사인 우노앤컴퍼니(114630)가 화재로 인해 일부 생산시설 가동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가동이 중단되는 시설은 PVC·브레이드 제품 생산 공정으로, 이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158억7,770만원이었다. 전체 매출의 40.7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방사기계장치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수리를 진행 중이며 당사는 재산 손실을 담보하는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생산 재개 시점은 화재 원인 조사와 피해 산정 등을 거쳐 향후 공시할 예정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