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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스며드는 우리집] 한샘, 매트리스 2개 따로따로...수면의 질 높여줘





한샘 밀로침대


“나에게 맞는 침대로 수면 질 높이세요.”

한샘은 올봄 인테리어 제안으로 침대에 주목했다. 침대의 목적은 수면. 아무리 비싼 침대라 하더라도 수면 양태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 한샘은 자신에게 맞는 침대를 고르는 법을 제안했다.

부부가 서로 다른 수면 패턴으로 방해를 받기 싫다면 ‘헤더’ 전동침대가 걸맞다. 배우자의 잠버릇·뒤척임이나 서로 다른 수면 패턴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부부가 많다. 이 침대는 매트리스가 2개로 나뉘어 있어 배우자 수면 패턴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침대=수면’의 공식을 깨고 독서, TV 시청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부부라면 헤드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는 ‘밀로’ 침대가 적격이다. 밀로는 헤드 각도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침대에서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헤드 부분에는 고급 외제차 시트에 사용하는 이탈리아 마스트로토사의 최고급 면피 소가죽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하부 매트리스도 추가하며 상단 매트리스의 충격을 완화해 내구성을 높였다.

자녀가 태어난 후를 계획하는 예비부부에게는 ‘스테디’ 침대가 있다. 스테디 침대는 먼저 퀸(Q)사이즈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자녀가 태어나면 슈퍼싱글(SS)사이즈를 추가로 구매해 온 가족이 함께 잘 수 있는 패밀리 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스테디 침대는 자녀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개발된 만큼 침대 높이가 계단 한 개보다 낮고 가드형 프레임이 있어 자녀의 낙상 우려를 덜 수 있다. 또 자녀가 성장하면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따로 떼어 사용할 수 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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