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코엑스몰 1호점은 지하철 봉은사역 출구에 132㎡(약 40평) 규모로 문을 연다. 1호점에서는 또 지난해 9월 스타필드 하남 위드미에서 처음 선보인 ‘밥짓는 편의점’을 운영한다. 편의점에서 직접 ‘고시히카리’ 품종 쌀로 밥을 지어 고객이 원하는 반찬과 함께 편의점 도시락을 제공한다.
아울러 광화문의 샌드위치 맛집인 ‘샌드위밋’이 입점했으며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 토스트’, 국가별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고객이 직접 상품 진열장의 문을 여닫지 않아도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자동 개폐형 스마트 쇼케이스’도 도입했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 “새롭게 문을 여는 스타필드코엑스몰 1호점은 위드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품과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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