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했던 임시완이 새 소속사를 찾은 사실이 전해졌다. 임시완은 그동안 연예계 지인들에게 소속사를 많이 소개 받았지만, 드라마 ‘미생’으로 인연을 맺은 강소라의 소개로 강소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가 배우 중심 기획사 위주로 물색했다는 점에서 향후 가수 활동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하다.
임시완 외에도 제국의 아이들 멤버 중 가장 개인 활동이 활발했던 광희, 박형식이 각자의 길을 찾아갔다.
한편,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원라인은 호평 속에 상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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