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일 보고서를 통해 풍산의 올해 영업이익이 2,127억원(별도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영업이익(642억원)을 달성하는 등 판매 증가의 수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HMC투자증권은 풍산의 목표주가도 5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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