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랭클린템플턴, 3년간 묶어두는 뱅크론펀드 출시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오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3년 만기의 뱅크론 펀드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2020년’ 펀드는 기존 뱅크론 펀드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투자한다. 이 채권은 리보(LIBOR) 금리와 연동되기 때문에 일반 채권과 달리 금리 상승기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2020년 펀드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추가 납입이 불가능하다. 만기는 3년 후인 2020년으로 만기 전 환매하면 가입 기간에 따라 10~2%의 환매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3년 만기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자산 대부분을 투자한 후 최대한 만기를 맞춰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2020년 펀드는 대구은행·신한은행·부산은행·KEB하나은행·NH농협은행·대신증권·미래에셋대우·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HMC 투자증권·NH투자증권 등에서 판매하며 일정 모집금액에 미달될 경우 설정이 취소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