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MC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으로 7월 사명변경...새 CI도 공개

현대차그룹 계열 강조로 브랜드 강화

신성장동력 IB업무도 본격 확장





HMC투자증권이 오는 7월1일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투자은행(IB) 업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5일 IB 업계에 따르면 HMC투자증권은 사명을 바꾸면서 새로 쓰일 CI를 각 지점과 기관 등 관계자들에게 배포했다. 새로운 CI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강조하면서도 금융투자 업계의 특징을 살렸다. 현대차그룹의 상징색인 파란색이 기본 CI 색을 사용했고 글자체 역시 한글·영문 모두 현대자동차와 동일하게 사용했다. 십자 모형 로고에는 우상향 화살표와 플러스의 이미지를 써 ‘주가 상승’과 ‘자산 증가’를 표현했다. HMC투자증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세원의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업무를 하는 등 IB 업무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IB 업무 강화를 위해 함형태 전 메리츠종금증권 금융투자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