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이번 세미나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글로벌 리츠 및 배당주를 통한 인컴투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지난 4월 KB증권에 새롭게 합류한 해외주식전문 프라이빗뱅커(PB) 민성현 도곡스타PB센터 부장이 ‘미국시장 트렌드 및 주도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박상현 강남스타PB센터 부장이 ‘글로벌 리츠, 배당주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3부에서는 최근 발표한 해외주식 투자전략 자료집인 ‘Fortuna’와 ‘미국기업 10’등 확대된 고객서비스를 중심으로 KB증권만의 해외주식 매매시스템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강현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KB증권의 해외투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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