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1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슬로건으로 새내기 운전자로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을 받았다. 신규 면허 취득자들은 서약 스티커에 서명한 뒤, 안전운행 도로 서약판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서약한 새내기 운전자들은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차량 부착용 초보운전 스티커를 선물로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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