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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소기업경영대상] 동국대FCA, 동양 역학 과학화 선도…미래예측학 체계 구축

동국대 제1기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입학식 모습. /사진제공=동국대FCA




소재학(사진) 동국대FCA 교수는 동양미래학자 겸 명리학자 혹은 미래예측학박사 1호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예측 방법은 기존 동양의 역학이나 점성술처럼 직관이나 영적 능력에 의지 하는 것이 아니고 논리적인 이론체계를 통한 예측이다.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봄은 오고 여름은 가며, 사계절의 변화는 끊임없이 반복된다. 인간의 삶에도 사계절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반복. 이것이 바로 소재학 교수의 미래예측 방법론 중 하나인 ‘10년 주기 성패리듬’인 일명 ‘석하리듬’이다.





또 음양오행설과 십간십이지 등에서 미신적 요소와 신비를 벗기고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이론체계로 정립한 석하명리(奭廈命理)를 창시하기도 했다. 현재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s Council) 의장인 제롬 글렌과 계원예대 이남식 총장이 공동회장으로 있는 국제미래학회 동양미래학위원장, 한국 동양미래예측학회 회장, 미래융합인재아카데미(FCA)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주임교수로 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에 동서양미래학 융합강좌를 개설하고, 서양미래학자와 공동으로 미래예측 방법론을 연구 개발하는 등 동양 역학의 과학화와 동서양 미래학 융합연구를 선도해 오고 있다.

소 교수가 서양미래학자와 공동으로 저술한 미래학 저서 ‘전략적 미래예측방법론 Bible’과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등은 각각 2015년,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세종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동국대에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및 ‘풍수지리(+관상) 최고위과정’을 개설하여 동양미래예측학계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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