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상인이 2세 소식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배우 이상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인은 “47일차 새 신랑”이라며 “11살 연하 미모의 중학교 도덕 선생님과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인은 “숨겨놓은 자식이 생겼다. 아빠가 된다. 아내가 지금 임신 28주차”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공개된 이상인의 11살 연하 아내는 연예인급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김원희는 “저 외모에 도덕선생님이면 사기 캐릭터”라고 이상인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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