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주식형펀드 성과 상·하위 펀드군의 6~12개월 기대수익률 분석한 결과 성과 상위 펀드군의 향후 기대수익률이 성과 하위 펀드군 대비 최소 2.4%에서 최대 8.9% 웃돌아. 성과가 좋은 비싼(高 PER)펀드가 절대가격 면에서 투자자에게 부담요인일 수 있으나 기대수익률 측면에서는 더 강한 상승 모멘텀을 가진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펀드’라 할 수 있음.
- 따라서 유동성기반의 견조한 상승이 예상되는 증시환경에서 ‘低 PER 펀드 = 高 기대수익률’ 개념의 접근보다 ‘저렴해질 펀드, 비싸도 모멘텀을 가진 펀드’ 투자가 하반기 투자성과의 upside 확률을 높혀 줄 것임.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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