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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임상 2상 성공에 ↑

네이처셀(007390)이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펨의 임상 2상 성공 발표에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5%(60원) 오른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 측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과 함께 상업화 임상을 실시한 세계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효과와 안전성 탐색을 위한 임상 2상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실시한 두 차례의 상업임상 결과 안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고 유효성 측면에서도 1차 측정지표인 WOMAC(골관절염증상지수)이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이뿐만 아니라 임상1/2상을 수행한 보라매병원 연구진이 독립적으로 수행한 2년 추적 관찰 결과, 안전성과 효과의 지속이 확인되어 국제학술지에 발표되었다. 조인트스템(자가지방줄기세포 1억셀/3ml시린지)을 간단히 1회 주사만으로 최소 2년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의미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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