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아메리카 2017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관 행사로, 올해 박람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더 테크 엘리먼트(The tech ele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 KT는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 미국 통신사 AT&T, 델, 마스터카드 등과 함께 참여한다. KT의 5G 서비스와 함께 광케이블 없이 구리선 만으로 1Gbps의 인터넷 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인 기가 와이어,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세계 최초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 KT-MEG(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 등 혁신기술을 전시한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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