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을 초청해 가치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투자증권 소속 우수FC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치투자 1세대인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의 ‘국내 주식시장전망’과, 김동영 자산운용본부장의 ‘하반기 펀드운용전략’ 강의가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연금자산에 대한 포상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성과우수 FC 대상 코타키나발루 해외연수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성과우수 FC에게 ‘임직원가족 스키캠프’ 참가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상품 범위가 계속 확대되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상품관련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FC 지원관련 자세한 사항은 Prime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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