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변혁의 사랑’ 최시원 “‘그예’ 연기와 비슷? 분명 다를 것”

배우 최시원이 전작과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최시원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예뻤다’에 이어 코믹연기를 소화하는 소감에 대해 “언뜻 보면 전작과 비슷하다고 느껴지질 수 있지만, 역할 자체가 굉장히 다르다”고 말했다.

사진=tvN




이어 “시청자 입장으로서 보시다 보면 분명히 다를 것 같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몸개그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관련해 최시원은 “몸개그를 한다기 보다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그 순간이 에피소드라고 할 정도로 좋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공명은 “형이 너무 웃기다. 어제도 촬영을 하다가 웃겼다. 형 표정만 봐도 웃긴다”고 말했고, 이에 최시원은 “수줍게 웃는 모습이 귀엽다. 아름다워서 더 웃기고 싶다. 공명과의 브로맨스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자랑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남정기’의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4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