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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지상조업 자회사 '티웨이에어서비스' 내달 출범

지상 조업 자체 총괄 가능해져

안정적 운영관리 및 서비스 제공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안정적인 지상 조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15일 ‘티웨이에어서비스’를 출범시키고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다. 지난 20일부터 티웨이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상조업 사업 인원 모집도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공항에서 이뤄지는 여객 운송 업무를 티웨이항공 자체적으로 총괄할 수 있게 됐다. 안정적인 직원 운영관리를 통해 소속감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예약센터의 업무도 자회사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지난 6월 29일 열린 티웨이항공의 첫 기자 간담회 ‘티웨이 블러썸 2025 비전 선포식‘에서 자회사 설립을 통한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공항 운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및 항공사 수준에 준하는 처우와 복지 증진으로 소속감을 증대시키는 등 고용 안정화 기여를 목표할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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