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약하는 K바이오] 동국제약 '치센캡슐' 임산부도 안심…먹는 치질약







치질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나 변비, 음주, 비만, 고지방식, 임신 및 출산, 간기능 저하, 만성피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생활 습관에 따라 악화되고 재발 가능성도 높은 질병이다. 특히 가을철 이후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항문 주변의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면서 출혈·통증·항문 가려움증 및 불편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치질은 컨디션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거나 악화되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으나 만성질환이므로 중증으로 악화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며 반복되는 항문 가려움증 및 불편감도 치질 증상 중 하나이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동국제약의 ‘치센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부종·출혈·가려움증·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 복용 후 통증 및 출혈 등 대부분 증상이 80% 이상 개선됐다. 또 임신 초기 3개월 이내를 제외하고는 임산부 및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며 무색소 캡슐을 적용해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캡슐 제재로 복용이 간편하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하면 되고 증상이 심할 경우 1일 6정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