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기조가 긴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제한.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통화긴축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경기가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
-미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제롬 파월이 온건한 합리주의자로 평가되고 있어, 시장 친화적인 통화정책이 수행될 것이라는 기대 역시 글로벌 자산시장에 유리하게 작용.
-글로벌 증시에 분명 우호적 환경. 미국과 일본 주식 그리고 IT와 산업재에 관심을 높일 필요. 국내 증시에서는 중국 소비수혜주 비중을 확대할 것을 제안.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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