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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설비업체 '한창', 지진 영향 상승

국내 가스 소화 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한창(005110)이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세다.

오전 10시 22분 현재 한창은 전날보다 12.99%(200원),오른 1,740원에 거래 중이다.

한창은 매출 가운데 부동산개발 45.31%, 호텔임대 23.57%, 수산물유통 19.32%, 소화설비 등 제조사업 11.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창의 소화설비 제조 계열사인 한주케미칼은 1988년 창업 이래 청정소화약제 트리플루오르메탄 가스를 사용한 가스계 소화설비 성능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감지기, 청정소화기, 주방용 및 영업용 소화설비, 케비넷형 자동소화장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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