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 365mc의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서울 213호 회원)했다.
365mc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 2007년 시작한 것으로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클럽이다.
김 원장은 365mc의 대표 시술인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를 창안하고 도입한 주역이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계기로 이웃을 위한 ‘섬김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365mc에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총 네 명이 됐다. 2015년 11월 채규희 365mc 노원점 대표원장(서울 110호 회원)을 시작으로 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대표원장(서울 179호 회원),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서울 211호 회원)이 아너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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