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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장윤주, ‘속옷 안 입은 채로 남편 유혹해’ ... 연하남편 사로잡은 비결

‘아는형님’ 장윤주, ‘속옷 안 입은 채로 남편 유혹해’ ... 연하남편 사로잡은 비결




장윤주가 4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 정승민을 유혹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장윤주는 남편을 유혹한 비법을 공개했다.

남편을 사진 작업을 통해 알게 됐다는 장윤주는 “남편과 처음으로 작업하는데 작업실이 마음이 들더라”며 이어 “작업을 마치고 남편이 저에게 기념사진을 요청했다. 그때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남편 옆으로 바짝 붙어서 가슴으로 남편 팔꿈치를 꽉 눌렀다”고 예상치 못한 발언을 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장윤주는 “그때 속옷도 안 입고 있었다”고 덧붙였고, 이수근은 “그래서 거기가 작업실이다”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더해 폭소의 도가니가 되었다.



장윤주와 정승민은 지난 2015년 결혼한 후 지난해 딸 리사 양을 얻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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