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방인’뉴욕댁 서민정,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 매료시킨 순수美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서민정의 순수함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JTBC 예능 ‘이방인’(연출 황교진)이 첫 방송부터 화제의 반열에 오르며 미소천사 서민정의 타국 리얼 라이프가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10여 년 전 방송 활동 당시 서민정의 현재 모습과 다르지 않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것.

우선 미소천사 서민정의 변함없는 해맑음이 방송 내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민정은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언제, 어디를 가도 항상 활짝 웃는 천성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 주말 저녁 힐링 요정으로 등극했다.





여기에 온 종일 가족바보인 서민정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힘들게 일하고 돌아온 남편과 사랑하는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 더욱 통 크게 요리를 하는 그녀의 속 깊은 마음씨가 짠한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서장금으로 변신해 하루 종일 요리로 시간을 다 보내도 즐거운 마음으로 빨리했다고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무엇보다 서민정의 가장 큰 매력은 어디서도 숨겨지지 않는 허당美(미)였다. 인공 지능 스피커가 자신의 말만 듣지 않는다며 실랑이를 벌이는가 하면 요리 도중 계속 주워 먹으면서도 배가 부른 것이 이상하다며 물음표를 던지는 등 쉴 새 없이 빈틈을 보여 폭소케 했다.



방송에서 드러났던 ‘꽈당 서선생’, ‘허당 서민정’이 콘셉트가 아닌 실제 서민정의 모습임이 밝혀지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에 방송 직후 그녀의 순수함에 반했다는 사람들이 속출, 보고 있으면 같이 웃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어지는 서민정이 전할 뉴욕 리얼 라이프에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개성 가득한 가족들이 그려낼 시트콤 같은 일상에 기대가 배가되고 있다.

한편,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용기 있는 타향살이를 진솔하게 그리는 JTBC ‘이방인’은 9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