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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홍석 “최고 몸무게 140kg…초6 때 이미 90kg 넘어”





‘라디오스타’ 강홍석이 남다른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뮤지컬 ‘모래시계’의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홍석은 “어렸을 때부터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 최고 몸무게 140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강홍석은 “군대 가기 전에 40kg을 빼고 80kg대로 입대했다”라고 설명했다.



강홍석은 “어릴 때 어머니가 햄버거 체인점을 하셨다. 그때 매일 하루에 햄버거 하나에 치킨 하나씩 먹었다”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먹으려고 직접 치킨을 튀겼다. 6학년 때 이미 90kg이 넘었다”라고 밝혀 재차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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