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1.19%(150원) 내린 1만2,45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한세예스24홀딩스는 장 중 한때 1만2,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긍정적 실적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영증권은 보고서에서 “한세실업 실적 회복에 따른 기업가치 회복이 투자포인트”라며 “예스24가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하는 가운데 카카오뱅크 투자 등 신사업 DNA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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