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왼쪽)가 18일(한국시간) 본머스와의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슈팅했으나 상대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게 가로막히고 있다. 전반 막판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이집트 왕자’ 살라흐는 14골로 해리 케인(토트넘)에게 2골 앞선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살라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4대0으로 이긴 리버풀은 리그 4위로 올라섰다. /본머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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