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장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매일(오전 10∼오후 4시까지)유아 및 초등학생(3∼13세까지)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다만 5세 이하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용료는 없다.
시는 놀이 도중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는 난로 등 이용자 쉼터도 마련해 놀이 중간에 가족끼리 마주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겨울철 추억을 만들 소중한 기회도 제공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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