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힘겨웠던 한 해 뒤로하고...'재기의 불' 밝힌 조선소처럼 다시 뛰자





어느 해가 그렇지 않았으랴만 2017년 정유년(丁酉年)도 현직 대통령 파면부터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 중국의 ‘사드 보복’, 포항지진 등으로 온 나라가 휘청거렸다. 해운·조선 업계의 구조조정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경제는 힘을 잃어갔지만 우리 국민은 묵묵히 견디며 호시우행으로 희망을 만들어갔다. 내년은 무술년(戊戌年)으로 황금 개의 해다. 강하고 힘찬 황금 개의 기운을 받은 우리 경제가 다시 힘차게 뛸 수 있을 것으로 우리는 확신한다. 구조조정의 고난 속에서도 꺼지지 않고 더 밝게 빛나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불빛처럼 말이다. /거제=송은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