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진 스킨은 구강 상피세포를 채취해 피부 관련 항산화 능력, 피부 탄력, 피부 노화, 색소 침착, 피부세포 재생력, 염증 체계 등을 검사하는 방식이다.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개인별 특화된 피부 솔루션 및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회사는 제노힐과 손잡고 제노힐의 화장품 브랜드 ‘지투셀(G2CELL)’과 연계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4월 비타민C 농도, 중성지방 농도, 모발과 관련된 12가지 항목 46개 유전자를 분석해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위드진(WithGene)’을 선보였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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