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SNS에 근황을 알렸다.
26일 오전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기다리지마요 추우니까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긴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삐치지 마요 추우니까”,“다정보스 선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선미가 전날 인스타그램에서 “팬들 있으면 인사해주려고 했는데 내 팬들 너무 쿨해 다 갔어” 라고 말한 것에 대한 메시지다. 팬들이 추운 날 기다릴까봐 미리 기다리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한 것.
한편, 선미는 ‘주인공’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