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가 오빠를 찾아 한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마이 걸(My Girl)을 만나러 공항으로 간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헨리가 공항으로 마중을 나간 사람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친동생 휘트니였다.
헨리는 여동생에 대해 “이름은 휘트니 휴스턴 할 때 휘트니다. 93년생인지 94년생인지 확실하게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는 휘트니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