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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홈패션 봄여름 새 침구…기능성·실용성 '동침'

예단·싱글이불까지 다양한 제품

자연친화 소재에 감각적 디자인

박홍근홈패션의 2018 봄여름 신제품 ‘루벤’.




침구전문 박홍근홈패션이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2018 봄여름 신제품을 선보였다.

박홍근홈패션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전통적인 예단이불은 물론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예단이불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자연 친화적인 소재와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싱글류까지 침구의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박홍근홈패션이 선보이는 2018년 봄여름 침구 콘셉트는 ‘지금 여기서 행복을 느끼다’이다. 함께 할 때 느끼는 행복함, 편안함, 감성을 중시한 가족과 같은 침구를 제안했다. 침실의 작은 변화로 지친 일상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매치했으며,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활용도 높은 제품을 출시했다.



2018 봄여름 신제품 중 ‘루벤’ 침구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 고객은 물론 젊은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루벤’ 침구는 모던한 느낌을 위해 솔리드와 스트라이프 원단을 매치하여 색다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연폭선에 여성스러운 꽃자수를 수놓아 모던한 감성에 로맨틱한 감성을 더했으며 이불의 머릿단과 하단 밑부분에 레이스 느낌의 자수를 수 놓아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면 모달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에 닿는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수분흡수성이 좋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며, 색감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우수한 소재의 제품이다.

김미정 박홍근홈패션 디자인연구소장은 “집이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편안함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식이 변해가면서 마음의 만족도가 소비자들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친환경 소재와 편안한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지친 일상에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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