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7.6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70%와 비교할 때 0.823%P 상승한 수치. 또한 지난달 17일 기록한 자체 최고 7.081%를 훌쩍 뛰어넘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급체포에서 풀려난 고혜란(김남주 분)이 보도국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주(전혜진 분)는 고혜란을 죽이려 찾아오고 그런 서은주의 앞을 하명우(임태경 분)가 막아섰다. 강태욱(지진희 분)은 고혜란의 또 다른 과거를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1회는 2.519%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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