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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워너원 측 "음원 불법 유포·2차 공유자, 법적 대응할 것"

그룹 워너원 측이 19일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 ‘부메랑’ 음원이 유출된 것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5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사이트에 ‘음원 불법 유포 및 저작권 침해 관련 안내’라며 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3월 19일 공개 예정인 워너원의 음원이 불법적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사는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공유 및 불법 다운로드로 음원을 소비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각 이후 2차 게시 및 유포와 같은 위법을 하지 않도록 주의 및 당부의 말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한 공개 SNS방에서는 19일 오후 6시 공개를 앞둔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0+1=1(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과 수록곡 음원 마스터링 버전이 유출됐다.

다음은 워너원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M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3월 19일 공개 예정인 워너원의 음원이 불법적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불법 유포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위법 행위로 당사는 최초 유포자를 포함하여 2차 공유 및 불법 다운로드 음원을 소비하는 모든 사람에 가능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묻겠으며, 이와 같은 사이버 범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 입니다.

이 시각 이후 2차 게시 및 유포와 같은 위법을 하지 않도록 주의 및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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