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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 뭐였길래? 수시로 중환자실 출입 “의료진 조치에 따라 입원한 것”

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 뭐였길래? 수시로 중환자실 출입 “의료진 조치에 따라 입원한 것”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작년 박수진의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이 발생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박수진이 특혜를 받았다는 말이 퍼졌고,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을 게시했던 누리꾼은 “병원 관리 소홀 책임”이라며 그런 의도의 글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글에는 감염이 우려되는 중환자실에서 박수진이 도넛을 사들고 가 간호사들에게 나눠주고 친정 부모와 매니저가 수시로 중환자실에 출입했다는 내용이 쓰여있었다.

이어 ‘연예인 첫 아기가 29주 때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때 새치기를 해 순서대로 못 들어간 아이가 잘못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박수진은 최초 인큐베이터 새치기에 대해서는 루머라고 해명하며 조산으로 인해 판단이 흐려졌다면서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당시 박수진씨는 조산으로 출산하여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해당병원인 삼성병원 측은 “의료진 판단 아래 조부모도 출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병원 확인 결과 해당 분(글쓴이)의 조부모도 들어와 면회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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