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 따르면 바니스 뉴욕은 미국에 15개 점포를 가진 백화점으로, 이번에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200여개 제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넨 셔츠 드레스(107만원), 지오 프린트 파자마 팬츠(49만원) 등이 있다.
한편 신세계는 올해 하반기에는 프랑스 봉마르셰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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