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대형 개발호재들로 수도권 동북부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남양주시의 높은 미래가치에 따라 해당 지역 일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뜨겁다. 특히 신규 단지 공급은 물론, 재건축 소식까지 잇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230-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내 파라곤’은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1차, 2차 조합원 조기마감을 기록했다. 현재 소량의 세대에 한해서만 회사보유분 특별 모집으로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내 파라곤’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5층, 12개동 총 1,192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49㎡·59㎡·84㎡의 중소형 면적위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휴게시설을 비롯해 수변공간,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이 모두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 평내호평역 역세권아파트로, 지하철,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하며,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평내IC, 동호평IC)를 통해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8호선 연장 구리역과 오는 2025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송도-마석) 개통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남양주시 일대에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잇따르면서 미래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이 형성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특히 ‘평내 파라곤’은 현재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대로 공급되고 있어 향후 가격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로, 이를 바탕으로 1~2차 모두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 마감을 이끌어 냈다. 현재는 회사보유분 특별 모집 중으로 향후 집값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의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남양주시 평내동 진주아파트, 삼창아파트, 효성타운 등 재건축 이주 수요자들로 인해 주변 전세나 매매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는 ‘평내 파라곤’이 부담 없는 이주는 물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대단지로 조성되는 평내 파라곤 신규 조합원은 신청일 기준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 또는 주택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19-7번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 소량의 세대만 남아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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