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38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일보다 8,500원(6.88%)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3만3,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부문 호조에 힘입어 1·4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3060억원, 영업이익은 120% 급증한 97억원으로 컨센서스 7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