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유통사 솔잎컨텐츠는 “K팝스타 기념메달 1호인 엑소 메달의 예약주문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엑소 공식 기념메달은 스페셜패키지와 일반형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두 가지 모두 순은(99.9%)으로 제작되며 디자인은 동일하되 사이즈와 패키지를 차별화 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엑소 기념메달은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들이 각 멤버의 얼굴 특징을 유토-석고판-금형-압인 과정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기존 굿즈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스페셜패키지 예약주문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된다. 스페셜패키지의 경우 한정 수량 제작 판매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으며 수량이 한정되는 만큼 소수의 대량구매를 막고 보다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단품과 세트 각각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단품은 총 5,000개, 세트는 100개로 구성하여 국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일반형은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일주일간 한국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등에서 판매가 진행되며, 예약주문기간 내 접수된 수량만큼만 제작된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각 패키지 구성 내용과 제품 실물은 스페셜 패키지 예약주문일에 앞서 열릴 ‘엑소 공식 기념메달 발매식’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엑소 공식 기념메달에는 위-변조 방지를 막기 위해 정품인증 과정과 금속잠상 기술, 복제방지 스티커가 적용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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