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인선과 이이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게 됐으며 곧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이후에 정인선과 이이경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했지만, 드라마 측에 피해가 가지 않게 열애 사실을 숨겨왔다.
데이트보다 촬영에 함께 집중하느라 아무도 두 사람이 열애 중인지 몰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써클:이어진 두 세계’, 영화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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