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권침해 보험'도 등장... '우울한 스승의 날'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침해 피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험은 교권침해에 따른 피해와 교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상 배상책임, 민사·행정 소송비용과 교원소청 변호사비용, 휴직·퇴직으로 인한 소득상실까지 교직원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상품가입 시 전문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발표에 따르면 교권침해는 지난 2007년 204건에서 2017년 805건으로 10년 동안 2.5배 증가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더케이손해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만큼 교직원을 위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권침해로 인한 물리적·정신적 피해(치료비)와 교사 업무 중 배상책임 피해를 보장하는 부분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