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는 15일 임직원 주도로 사회공헌을 하기 위해 70명의 ‘1기 희망체인리더’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점에서 사회봉사경험과 기획력이 있는 선임 매니저를 위촉했고, 2019년까지 4,800명의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초석을 놓게 된다. 향후 미래에셋대우는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와 협업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씽킹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