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이디야커피랩에서 문화지원사업 ‘이디야컬처랩’의 일환으로 서울페스티발앙상블과 함께하는 ‘커피 콘서트 2018(Coffee Concert 2018)’을 22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은 카페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는 이색적인 규모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난희 단장을 중심으로 한 13인조 오케스트라가 이디야커피랩을 찾은 관객과 소통하며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은 클래식 음악인들이 뜻을 모아 2014년 창단한 클래식 연주 단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자리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국내 유명 클래식 음악인들이 모인 특별한 오케스트라 공연”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컬처랩(EDIYA CULTURE LAB)’은 복합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에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도록 무대를 지원하는 문화지원사업이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