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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브랜드 대상] 애니스 '무선물걸레청소기' 분당 500회 회전…찌든 때까지 싹~





애니스 생활가전 ‘무선물걸레청소기(사진)’가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물걸레청소기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화하고 있다.

애니스 무선물걸레청소기는 1분당 좌우로 500회 회전하고 미세먼지까지 놓치지 않고 흡착시키는 극세사 걸레를 탑재했으며 자유로운 공간이동과 무선청소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3.14㎏의 묵직한 중량감으로 청소 효과를 극대화해 찌든 때까지 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 10단계 높이 조절까지 가능해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물걸레 전기청소기 걸레 착탈 구조로 특허까지 취득했다. 이러한 구조 설계로 인해 극세사 걸레를 정중앙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어 물걸레 청소 시 회전이 더욱 원활해졌다.



애니스 생활가전을 만든 주식회사 진보는 34년 동안 자동차 부품부터 건축재 제품을 생산해온 업체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생활가전 분야까지 진출해 입지를 넓혔다. 애니스 생활가전 물걸레청소기가 대표적이다.

애니스 생활가전은 물걸레진공청소기는 JB1001 출시를 시작으로 2017년 무선물걸레청소기 JB2000을 내놓았다. 2018년에는 신제품 JB3000C·JB8008CG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상품군을 자랑하고 있다. 홍기남 진보 회장은 “2016년 국내 주부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생활가전 분야에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물걸레청소기뿐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른 생활가전 제품들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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