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證, 주택도시기금 운용 전담조직 신설

NH투자증권(005940)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관련 조직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본지 5월 7일자 23면 참조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이며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기존 조직과 분리됐다.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 산하에는 자산배분, 운용, 성과평가, 위험관리 등을 각각 담당할 4개 부서를 신설했다.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장은 강현철 전 FICC리서치센터장이 맡는다.

NH투자증권은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을 운용·관리하고 국토부 주택기금과에 포괄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운용기관으로 지난달 선정됐다. 총 42조원 규모의 자금은 NH투자증권과 함께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된 증권사·운용사들이 나눠 관리한다. 강현철 본부장은 “주택도시기금 운용을 통해 대규모 자금운용 경험이 쌓이게 될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새로운 투자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