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기아자동차 경차 ‘모닝’ 72대다. 좁은 도로 주행이 수월하고, 주차도 쉬워 외근직 업무에 적합한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차량에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하이패스 등이 갖춰져 있고, 보험에 가입돼 있다. 유류비·활동비를 비롯해 긴급출동이나 방문정비 등 정비도 제공된다.
윤홍근 회장은 “차량 구매나 유지에 따른 부담을 덜고 업무 수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고자 외근 인력에 법인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차량 래핑으로 BBQ 주요 제품도 노출해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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